KCH W02 · 합의한 일을 프로젝트에 남기기
W1에서 맞춘 생각을 CLAUDE.md·AGENTS.md와 첫 명세로 남긴다. 다음 대화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주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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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 목표
이 강의를 끝내면 다음을 할 수 있다.
- 1 CLAUDE.md와 AGENTS.md가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한다.
- 2 프로젝트 목적·행동·경계·검증을 담은 짧은 규칙 파일을 작성한다.
- 3 W1에서 합의한 내용을 $to-spec으로 문제·사용자 행동·범위가 있는 명세로 바꾼다.
- 4 AI가 만든 초안을 사람이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.
커리큘럼
- 01 W1의 합의를 이어받기4장
- 02 CLAUDE.md·AGENTS.md 쓰기4장
- 03 $to-spec으로 명세 만들기4장
- 04 실습·다음 단계·마무리3장
마무리
오늘의 한 줄
“좋은 협업은 대화에서 끝나지 않고 프로젝트에 남는다.”
Q&A
강의 들으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4개.
Q. CLAUDE.md와 AGENTS.md 둘 다 만들어야 하나요? ▶
아닙니다. 사용하는 도구가 읽는 이름을 확인하고 하나를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. 여러 도구가 필요해도 같은 내용을 두 곳에 복사하지 말고 한 곳을 기준으로 둡니다.
Q. 규칙 파일은 길수록 더 친절한 것 아닌가요? ▶
상세 절차·예시·배경은 별도 문서에 둡니다. 매 작업에 반복해서 필요하고, 없으면 AI의 판단이 달라지는 문장만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.
Q. $to-spec이 모르는 내용을 알아서 채워주면 안 되나요? ▶
안 됩니다. 명세는 팀의 약속이므로 문서에 없는 사실은 추측하지 않고 미결정으로 남겨야 합니다.
Q. 명세와 티켓은 무엇이 다른가요? ▶
명세는 무엇을 왜 만드는지에 대한 약속이고, 티켓은 그 약속을 어떤 작은 결과부터 만들지 나눈 실행 목록입니다. 그래서 명세가 먼저입니다.
실습 과제
강의 듣고 직접 손으로 해봐야 남는다. 1개 과제.
- 과제 01
안내문과 첫 Spec 만들기
W1에서 만든 문서와 본인의 저장소(또는 과제 폴더)를 연다. AI에게 현재 구조를 먼저 조사시킨 뒤, 프로젝트 목적·항상 지킬 규칙·완료 기준을 담은 CLAUDE.md 또는 AGENTS.md를 만든다. 사람이 문장을 확인한 뒤 $to-spec으로 W1의 합의를 첫 Spec으로 정리하고, 추측한 내용은 미결정으로 남긴다.
▶ 힌트 보기
AI에게 파일부터 쓰게 하지 말 것. 조사 → 후보 제안 → 사람 승인 순서로 진행한다. 오늘은 티켓을 쪼개지 않고 Spec 승인까지만 한다.
▶ 풀이 예시
완료 증거는 ① 규칙 파일에 프로젝트 목적·행동·경계·검증이 있는지, ② W1 합의가 Spec에 빠짐없이 옮겨졌는지, ③ 추측한 내용이 미결정으로 표시됐는지, ④ 사람이 초안을 검토하고 승인했는지다.
다음 강의 예고
KCH W03 · 가장 위험한 가정부터 검증하기
W2에서 만든 첫 Spec을 그대로 키우지 않습니다. 그 안에서 실패하면 전체 계획이 무너지는 가정 하나를 골라, 만들기 전에 성공과 실패를 정하는 주차입니다.
강사
백상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