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CH W07 · 업무 한 조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구현하기
기능을 가로로 많이 만들지 않는다. 실제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입력부터 결과까지 한 번 끝내고, 다음 기능은 그 결과에서 배운 뒤 추가한다.
시작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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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 목표
이 강의를 끝내면 다음을 할 수 있다.
- 1 수평 기능 나열이 왜 어디서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지 설명한다.
- 2 명세의 행동 문장 하나를 첫 수직 조각의 범위로 고정한다.
- 3 Red → Green 사이클로 기대를 코드보다 먼저 증명한다.
- 4 실제 입력 시연과 커밋 리듬으로 조각의 완성을 판정한다.
커리큘럼
- 01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3장
- 02 판정 가능한 구현3장
- 03 과제와 증거4장
- 04 마무리1장
마무리
오늘의 한 줄
“많이 만들지 말고 끝까지 이어라. 한 번 통과한 경로 위에 무엇이든 쌓인다.”
Q&A
강의 들으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3개.
Q. 테스트를 안 짜면 더 빠르지 않나요? ▶
첫 어긋남에서 빨랐던 것이 되돌아옵니다. Red→Green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수정 횟수를 줄입니다. 특히 AI가 구현하는 환경일수록 판정이 먼저여야 합니다.
Q. 조각이 너무 작아서 의미가 있나 싶어요. ▶
작은 조각의 목적은 산출량이 아니라 신뢰 가능한 확장 기반입니다. 한 번 끝까지 간 경로는 다음 조각의 난이도를 급격히 낮춥니다.
Q. Agent에게 바로 전체를 시키면 안 되나요? ▶
합의된 경계와 판정이 있다면 큰 위임도 가능합니다. 이번 주는 그 계약의 최소 단위 — 문장 하나, 검증 하나 — 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입니다.
실습 과제
강의 듣고 직접 손으로 해봐야 남는다. 1개 과제.
- 과제 01
첫 번째 통과 조각
W05 명세에서 출신 판정이 통과인 행동 문장 하나를 고른다. 그 문장의 입력과 기대 결과를 Red 검증으로 먼저 만들고, 이 검증만 통과하는 최소 구현을 추가한다. 경계 밖 발견은 전부 목록으로 미루고, 명세의 실제 입력을 넣어 결과와 근거를 확인한 뒤 커밋한다.
▶ 힌트 보기
Green이 나올 때마다 커밋할 것. 두 번째 문장은 절대 동시에 시작하지 말 것. 시연은 샘플이 아니라 명세가 정한 실제 형태의 입력으로 할 것.
▶ 풀이 예시
완료 증거는 ① 행동 문장과 출신 판정, ② Red→Green 기록, ③ Green 단위 커밋과 남은 목록, ④ 실입력 시연 결과와 근거이다.
다음 강의 예고
KCH W08 · 실제 시스템과 연결해 업무 흐름 완성하기
통과한 조각을 파일 밖의 세상과 연결합니다. 실제 입력·저장·승인 지점을 잇고, 연결이 늘 때 생기는 권한·오류·복구 비용을 다루는 주차입니다.
강사
백상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