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CH W04 · 실패를 재현하고 원인을 좁히기
오류를 보고 바로 “고쳐줘”를 반복하지 않는다. 재현 → 최소화 → 가설 → 증거 → 수정 → 비교. 추측이 아니라 증거로 원인을 좁히는 피드백 루프를 만든다.
시작하기
발표 모드 — 내부 step 자동 재생 · Space 다음 slide · ← → slide 이동 · ? 도움말 · Esc 미리보기
학습 목표
이 강의를 끝내면 다음을 할 수 있다.
- 1 바로 수정을 명령할 때 증상만 지워지고 원인이 남는 이유를 설명한다.
- 2 재현 명령 한 줄로 실패를 반복 가능한 판정 신호로 만든다.
- 3 원인 후보를 비용 기준으로 순위화하고 관찰로 제외한다.
- 4 한 번에 변수 하나만 바꾸고 Git diff 경계로 전·후를 비교한다.
커리큘럼
- 01 왜 바로 고치면 안 되는가3장
- 02 재현과 후보 정리4장
- 03 판정 가능한 수정4장
- 04 과제와 증거4장
마무리
오늘의 한 줄
“추측이 아니라 증거로 고친다 — 재현 한 줄, 변수 하나, diff 한 장이 디버깅의 전체다.”
Q&A
강의 들으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3개.
Q. AI가 고치는 것보다 내가 검사하는 게 느리지 않나요? ▶
수정 자체는 AI가 합니다. 사람이 확인하는 것은 판정입니다. 재현 명령 한 줄만 있으면 확인은 몇 분 안에 끝나고, 잘못된 수정을 되돌리는 시간을 줄여줍니다.
Q. 원인이 도무지 안 보이면 어떻게 하죠? ▶
제외 기록을 보세요. “아니다”가 쌓였는데도 남은 후보가 없다면 질문 자체가 큰 것입니다. 입력·단계를 더 줄이거나, 관찰 지점을 바꿔 다시 좁힙니다.
Q. 한 번에 여러 개 고쳐도 녹색이 나오면 된 아니죠? ▶
아닙니다. 무엇이 효과였는지 모르는 성공은 다음 실패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. 변수 하나의 규율은 속도 때문이 아니라 배움 때문입니다.
실습 과제
강의 듣고 직접 손으로 해봐야 남는다. 1개 과제.
- 과제 01
돌아가는 PoC와 실패 보고서
W03에서 설계한 최소 PoC를 실행하고 어긋난 오류 하나를 기록한다. Agent에게 “고쳐줘”를 먼저 말하지 않고, ① 재현 방법(명령 한 줄) ② 원인 후보와 순위 ③ 변경 근거(diff 포함)를 먼저 제출하게 한다. 수정 후 같은 재현으로 전·후를 비교해 승인한다.
▶ 힌트 보기
재현은 사람이 아니라 명령으로 판정되어야 한다. 변경은 사이클당 변수 하나. 녹색이 나와도 같은 명령으로 몇 번 더 돌려 재현 가능한 성공인지 확인할 것.
▶ 풀이 예시
완료 증거는 ① 재현 명령과 실행 기록, ② 후보 목록과 제외 근거, ③ diff와 변경 이유, ④ 전·후 판정 결과이다. 수정이 끝나지 않았어도 이 네 가지가 연결되면 과제는 성립한다.
다음 강의 예고
KCH W05 · 검증 결과로 MVP 범위 합의하기
PoC가 남긴 판정은 다음 제작의 근거입니다. 희망사항이 아니라 증거로 MVP 범위와 제외 범위를 합의하는 주차입니다.
강사
백상현